가수 서인영 이혼 소송, 1억 결혼식 남편과 1년 만에 파경

 

서인영 이혼 귀책사유

 

가수 서인영이 남편과 파경 후 최근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결혼 7개월 만인 지난해 9월 이미 파혼설이 떠돌며 서인영 이혼에 관한 기사가 떴었습니다. 이번에는 남편의 귀책사유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처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서인영 이혼 이야기와는 반대로 서인영 결혼식장에서 1억 원을 들여서 꽃 장식과 부케를 받은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기도 했는데요.

 

 

 

 

서인영 인스타그램

 

 

화훼 도매시장에서 총 4천 단이나 하는 꽃을 한 번에 구매하고 10시간에 걸쳐서 4m 높이의 꽃 터널과 신부대기실을 제작하기도 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서인영 남편

 

서인영의 남편은 "나는 SOLO" 출연자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지만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서인영의 남편은 6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이고, 반도체 부품 전문 기업 대표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2월 서인영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식 전에 혼인신고까지 마친 상태였다고 합니다.

 

서인영 소속사

 

2002년 데뷔한 서인영은 현재 새 앨범 준비로 컴백활동을 예고했는데요. 각종 예능에도 출연하며 열심히 활동해 왔던 서인영은 새로운 소속사인 SW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하였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