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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하는 남자 복귀주가 운명의 여자를 처음으로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극본과 연출도 신선하고, 배우들은 캐릭터 속으로 완전히 녹아들어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돌려볼 때마다 다른 의미가 느껴져서 정말 좋은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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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ott 보러 가기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OTT로 안전하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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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관계도
복패밀리
복만흠, 엄순구, 복동희, 복이나
초능력을 가진 귀주네 가족
초능력을 사용하는 남자주인공 복귀주와 열심히 살아가는 여자 주인공 도다해
백일홍, 그레이스, 노형태
다해 부친의 빚쟁이에서 다해를 키워주고 있지만 결국은 빚은 착실하게 받아낸 엄마와 동생 또는 언니와 삼촌.
ost
이소라 - 바라봄
정재형이 드라마 시나리오를 보고 영감을 받아서 작업한 곡. 압도적인 사운드가 서로에게 이끌리는 두 주인공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하다. 이소라의 서정적 음색과 독보적인 감성이 장면 곳곳에 삽입되어 몰입도를 한층 높이고, 시청자들에게 여운을 남겨준다.
"이 음악이 깔리면 마법법에 빠지는 것 같다. 초능력이라는 이미지와 딱이다."
"이 음악이 아니었다면 이 정도 감흥이 없었을지도 모르겠다."
"OST가 드라마에 한몫합니다."
"여태까지 들어왔던 OST랑 달라요! 천재 같아요"
"OST가 120% 기여했다고 봅니다."
"이 OST가 아니라면 "
소수빈 - 너와 걷는 계절
두 주인공의 불안한 관계를 멜로디와 가사로 풀어낸 아름다운 곡이다. 정재형이 작사, 작곡해서 완성도를 높였고, 소수빈의 특유의 쓸쓸한 보컬이 드라마의 몰입도를 올리고 있다.
"드라마 장면을 그대로 음악으로 옮긴 것 같다."
"노래 덕분에 드라마 몰입도가 확 올라감.. 이 드라마를 궁금하게 만든다."
"정재형의 고급스러우면서 쓸쓸한 곡에 소수빈의 음색이 만나 극악 난이도의 곡이 탄생했습니다."
이승일 - 라퓨타
남녀 주인공이 라퓨타라는 뜻처럼 둘만의 미지의 세계를 그린 곡이다. 남자주인공의 진심이 드러나는 곡.
이승열의 깊이와 무게감이 페퍼톤스 신재평의 기타 위에 어우러져 완성도가 더해졌다. 부드럽고 굵은 음색에서 미성으로 이어지는 고음은 극의 서사를 세밀하게 풀어낸다.
"목소리 없이 음악만으로 엔딩이 나왔을 때의 그 느낌은 잊을 수 없습니다."
"애잔하고 다해에게 스며들어 상처를 치유해 주는 귀주랑 너무 잘 어울리는 OST"
"이 드라마는 OST마저 갓벽"